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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장애인의 날 맞아 잡곡 50세트 지원 전달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장애인의 날 맞아 잡곡 50세트 지원 전달

[김영준기자]렛츠런(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광명(센터장 김갑렬)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안4동주민센터(동장 조봉자)를 찾아 조봉자 동장에게 소외된 장애인 및 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잡곡 50상자(75만원 상당)를 지원(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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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된 혼합잡곡세트(귀리, 렌틸콩, 흑미, 병아리콩) 50상자는 소외된 장애인 및 저소득층 50세대에 하안4동누리협의체를 통해 가가호호 방문 전달되며, 건강한 식생활 도모와 함께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김갑렬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외된 장애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하안4동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봉자 동장은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주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 이웃과 공감을 통해 발전하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광명이 되길 기원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