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최근 몇 년간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환자들의 지속적인 인천의료관광 증가 추세에 힘입어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월 18일(화) 부평힘찬병원, 인하대병원과 함께 키르키즈스탄을 방문하여키르키즈스탄 대통령병원, 국립암병원, 국립정형외과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면담하고, 양 지역 의료기관간 협력을 통한 키르키즈스탄 의료관광 환자들의 인천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