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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맞아?! 김성령20대 아찔한 동안미모

아들한명 낳을때마다 1억씩받아!!

(차민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은 지난18일과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성령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짧은 반바지와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채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성령은 1967년생 으로 올해 51세이다. 과거 김성령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식단으로 동안 미모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김성령은 파격적 다이어트를 통해 극적인 체중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오히려 ‘여자 조영구’로 불렸다면서 서러움을 토로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김성령은 외국 모델과의 화보 촬영을 앞두고 성시경과 몸매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에서 무슨 말이 필요하냐"며 자신만만해했지만 곧 성시경에게 "복근 사진 나왔던데 복근 아니고 횡경막 같더라"라며 몸매 지적을 당하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또,그녀는는 "드라마 '야왕' 출연할 때 49.5kg까지 감량한 적 있다"고 말했고 이와 함께 핼쓱한 얼굴과 메마른 몸매의 지금과 확연히 다른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김성령은 "그런데 그때 살을 빼고 나니 여자 조영구 논란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게스트로 김성령이 출연했을 당시 ,방송에서 이경애는 김성령에 대해 "저 분은 부산 럭셔리였고 나는 덕소 럭셔리였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연극을 같이 할 당시엔 아줌마 스타일이었는데 어느날 변했다. 괄괄했던 성격도 달라졌다"고 김성령의 변천사를 전했고, 김성령은 "당시엔 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100일이 지난 때라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경애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했고,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거짓이 아님을 증명했다.


(출처-SBS힐링캠프)

김성령은 사업가 이기수 씨과 결혼하여 슬하에두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