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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천우희",피부 칭찬에"화장이다"답해!!

영화"어느날"로 돌아온 천우희 "박성영의 씨네타운"출연

(차민선 기자)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천우희가"출연했다.


 

이날 천우희의 등장에 청취자들은 “천우희 피부에서 광이 난다”며 칭찬했다.

 

천우희는 “화장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며 “피부가 얇다.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천우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개성 있는 외모’라고 말했다. 그는 “나처럼 개성 있는 얼굴도 좋지만,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이날 천우희는 영화 '곡성'으로 칸에 다녀온 것에 대해 "'어느날' 촬영 중이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그런데 칸에 식당을 갔는데 외국인들이 '곡성에서 봤다'며 저를 알아보시더라.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천우희는 "'곡성'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첫 느낌이 '한국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글만 읽었음에도 '귀신들린 시나리오 아니야' 싶을 정도로 끌림이 엄청났다. 경이롭고 짜릿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천우희와 김남길이 호흡한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5일 개본하여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또,천우희는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사진을 올려 팬들의관심을 받고있다.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어느 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천우희는  그간 다양한 영화로 팬들과 많나왔다. 맡은 배역마다 최고의 몰입도를 보이며,팬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주었다.

 

대표적으로 영화 "곡성"이다. 이영화로 팬들에게 배우 천우희를 강하게 각인 시켰다. 또 연기력또한 어디하나 빼놓을 곳이 없다. 


 

천우희는 영화"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후보들 역시 쟁쟁했다. 전도연, 김희애, 심은경, 손예진 등이 후보에 올랐던 것이다.  


 

당시 천우희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동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