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31일 오후 1시45분 ,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7km 지점에서 규모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7분뒤인 1시53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6km 지점에서 규모2.5의지진이 또 한번 일어났다
기상청의 지진경보 시스템에 의하면 이번지진은 지난해9월12일 일어났던 지진의 여진으로 보고있다
9.12지진 이후로 지금까지 600회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28일에도 오후 3시45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5km지점에서 규모2.0의 지진이 발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