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윤호)은 지난 22일 큰우물 쉼터 및 우현로, 용동 주변에서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및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대회 성공개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중구지역대, 중구기동대, 환경지킴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현로 및 용동 주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불건전 전단지 수거 및 불법광보물 벽보 등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영남 동인천동 자율방범대장, 박연화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주민차원에서 자발적인 청결운동 실시 및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대회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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