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용유동 주민센터(동장 최인선)는 지난 21일 2017년 새봄을 맞아 관광중구에 걸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새봄맞이 민·관합동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유동 관내 자생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마시란 해변 및 주변 청소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최인선 용유동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용유 전역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