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김정남 피살 등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월 23일 서북단 최접적 지역인 강화 교동도의 치안확보를 위하여 안보현장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하고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민 청장은 교동도 군부대 및 안보현장을 방문하며 경·군간 긴밀한 협업체계유지를 요청하고,면장 등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대피를 위한 대피시설 점검 및 거동수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