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 및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 사회공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 기관을 발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를 맞고 있다.
공사는 △지역아동센터 독서환경 개선 책방 설립 (인천시 정부 3.0 우수사례 선정),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의 정서안정 지원 및 문화체험 활동을 위한 멘토 활동, △임대아파트 입주민 주거복지사업(알코올치료, 주거환경 개선, 입주민 자녀 지원,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지원) 등 미래주역 청소년의 육성·복지 분야, 양육· 부양 등 가족기능의 지원을 특히 높게 평가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공사는 올해 22개 사회공헌 사업 추진 및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인천 대표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