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2017. 2. 20(월)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온동네 통통(通通)』조기정착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온동네 통통(通通)』은 관할지역의 길 뿐만 아니라 건물, 취약지 등 구석구석 살피고 꿰뚫는 지역전문가가 되자는 의미의 경기남부청의 특수시책 이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관내 지․파출소장이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범죄다발지 분석)을 활용, 지역적 특성 등 치안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지리를 정확히 알아야 현장에 강한 경찰관이 될 수 있으며, 지역경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위해 신속대응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