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수배)는 2월 9일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여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및 안부 인사를 나눴으며 반찬을 받아 자택까지 직접 차량으로 배달을 해야 하는 만큼 시간과 인력이 부족하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의 요청을 받아 실시했다.
한편 건협 인천시지부는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배식봉사 및 위생청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