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기자]인천 강화군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건립한 강화작은영화관이 군민들의 사랑 속에 지난 6일로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강화작은영화관은 지난 2015년 2월 개관해 주민들의 문화공간 1번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다. 상영관이 한 개임에도 불구하고 개관 2주년 현재 관객수가 15만 6천명을 넘어 강화군 인구의 두 배를 훨씬 넘어섰다. 강화군민 1명당 1년에 한 편 이상의 영화를 본 셈이다
[차덕문기자]인천 강화군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건립한 강화작은영화관이 군민들의 사랑 속에 지난 6일로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강화작은영화관은 지난 2015년 2월 개관해 주민들의 문화공간 1번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다. 상영관이 한 개임에도 불구하고 개관 2주년 현재 관객수가 15만 6천명을 넘어 강화군 인구의 두 배를 훨씬 넘어섰다. 강화군민 1명당 1년에 한 편 이상의 영화를 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