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척추,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팀은  인천시장애인아이스하키 2월 7일부터 열리는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인천시장애인아이스하키 협회장을 맡고 있는 바로병원은인천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여하여 인천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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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4일간 강원지역과 서울 경기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슬레지아이스하키의 경우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대회가 치뤄질 예정이다. 평창장애인올림픽에도 참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전 국가대표 나대석 선수를 비롯하여 최선의 경기력으로 참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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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병원은 인천시 장애인협회와 함께 아이스하키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창단 이후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지속적인 교류발전뿐 아니라 대회운영을 위한 선수들의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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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뿐 아니라 체육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물심양면 추진하고 있어 체육동호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