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설”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대학의 환경미화원들을 초청하여 방한 목도리 및 앞치마 60개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조동성 총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샤워부스 2개소를 설치하고, 환경미화원 휴게실 싱크대 7개를 교체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환경미화원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11월 77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전달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