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종합민원실 내에서 ‘전문가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법률과 세무분야로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월요일은 변호사, 화요일은 세무사, 수요일은 법무사가 상담을 실시하는 등 분야별 전문 상담위원 9명이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구민 생활과 관련 있는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