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제 2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동초등학교 6학년 전유상 군이 선정됐다.
전유상 군은 지난해 대교 눈높이 초등 리그 왕중왕전에서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을우승으로 이끈 선수이다.
차범근축구상심사위원회(위원장 장원직,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지난 12 월전체회의를 갖고, 2016시즌 베스트일레븐과 최우수여자선수상, 최우수감독상을 포함하여총 13 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는전국의초등6학년선수를대상으로대한축구협회와한국유소년축구연맹,한국여자축구연맹, 전국 시도축구연맹이 추천한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 부터는 시상내역을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