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16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희망2017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해 성금 419만 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박광순 이사장은 “올 설에도 물가가 많이 올라 저소득층에게는 어려운 상황인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2017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2월 3일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