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가 오는 19일까지 2017년 우리동네 음악회 등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했다.
구는 올해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정기적인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연규모에 따라 ‘우리동네 정기공연’, ‘우리동네 문화초대’, ‘우리동네 음악대’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과 전문예술인 또는 1년에 3회 이상 인천에서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증명되는 개인과 단체 등이다.
사업을 원하는 문화예술가(단체 등)는 남구지역 내 공원, 전통시장, 전철역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다중집합장소와 학산소극장, 돌체소극장, 아트애비뉴27 등 남구 문화시설 등을 활용한 공연계획을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