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중구의회는 1월 2일 중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정유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주요내용으로 김철홍 의장의 신년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중구의회의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하고, 제7대 후반기 남은 임기동안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홍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국내외적으로 여러 위기가 몰려오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어떠한 문제도 우리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열과 성을 다한다면 당면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남은 임기동안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을 담은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무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