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도심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럭셔리한 파티를 즐기는 호팩족(호텔패키지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천 도깨비 여행지, 도와 영종도의 유니크 호텔들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트렌디 한 도시다. 세련된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고층빌딩 각각의 특유한 디자인에 먼저 매료되고, 도심으로 들어서면 대한민국 지형을 그대로 본뜬 동고서저형의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미추홀공원, 솔찬공원 등 녹지와 수변을 한 곳에 어우르고 있는 친환경 매력에 푹 빠진다. 미래형 도시로 정평이 난 송도가 로맨틱한 도시임을 알리는 호텔 2곳을 소개한다. 바로 ‘경원재 앰배서더’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다.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급으로 선정된 경원재 앰배서더는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바로 옆에는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위치하여 아침·저녁으로 도심 속 여유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경원재에서는 5성 획득 기념 패키지 상품 ‘한옥에서 뜬 별 다섯’을 판매하고 있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힘든 당일치기 해외도깨비여행 대신 로맨틱 가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인천으로 도깨비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