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 남구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역전경로당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에는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연탄 배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등 다른 문제가 없는지 세세하게 챙기기도 했다.
송치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타 자생단체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연탄을 후원할 계획”이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