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기자) 통진읍 새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병석, 신순자)가 24 ~ 26일 3일간 여수~통영 등 남해안을 돌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행지를 돌며 1년 동안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은(전병석, 신순자) “바쁜 일정속에서도 뜻깊은 자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단합대회동안 힘든 일은 잊고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올 한해동안 마을대청소, 꽃묘 식재, 도로변 제초작업, 읍민의 날 행사 지원 등 각종 마을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한 모범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