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남동발전(주) 영흥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김학빈)는 11.10(목) 본부내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보건의식 함양을 위한 「도전! 안전벨」 행사를 개최했다.
「도전 안전벨」은 지난 8월 영흥본부 직원 및 상주 협력회사 전 부서에 배부한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과 ‘발전설비 작업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규칙’ 등 안전보건의식 내재화를 위하여 특화된 영흥본부만의 맞춤형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영흥본부 직원을 비롯하여 상주 협력회사 직언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보호구, 위험기구, 유해물질, 근골격계, 분진 등 안전과 보건을 총 망라한 영흥본부의 실제 현장 안전규칙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됐다.
한편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대하여 직원들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며, “안전보건 실무지식 함양을 통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