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청소년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위클리피플”의 주간인물로 선정됐다.
안병일 처장은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평가를 받아 왔다.
위클리 피플의 커버를 장식한 안병일 처장은 “기성세대의 진심어린 관심이 있어야 청소년들의 꿈도 희망도 있다면서 언젠가부터 마치 신기루 같은 말이 되어버린 꿈과 희망이란 단어가 적어도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에게만 이 말이 멀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일 처장은 대통령 표창과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