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회장 이동영) 주최 ‘제8회 지산 박영길 화백배 전국 프로골프대회’가 24일 오전 버드우드 G.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30개팀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영길 화백, 이동영 회장 등 5명의 시타로 시작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이동영 회장, 박영길 화백, 장정구 부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오병남 부회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도민일보 이진희 국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리를 빛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5개 부문을 두고 5시간에 걸친 라운드 후에는 아마 골퍼 전원과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시상식이 열렸다
▲ 왼쪽부터 박영길 화백, 여자부문 우승(이해령), 이동영 회장, 남자부문 우승(배윤호) 기념촬영 |
남자부문 우승은 배윤호, 여자부문 이해령씨가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부상으로 지산 박영길 화백 작품(공인싯가 2000만원)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준우승은 정향철(남자부문), 김나경(여자부문), 롱기스트- 김종래(남자부문), 최선례(여자부문). 니러리스트-정시섭(남자부문), 박미진(여자부문)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