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진천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 자문위원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의 그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특구발전 방향 등을 점검, 논의 했다.
특히, 특구 핵심 특화사업으로서 2016년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에 대한 자문위원과 실무추진단의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재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34명의 자문위원과 실무추진단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특구 추진회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