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는 최근 스마트시티코리아(SCK)와 부단한 협상 노력을 통해서 구체적인 토지가격 및 이행조건 등 협상의 주요내용에 대해 상당히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관계자에 따르면, 기본협약상의 일부내용의 입장차가 있어 최종합의를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상타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의 성공을 위해 UAE 내각장관 겸 미래부장관 등 고위인사가 참여하여 열리게 되는 스마트시티코리아(SCK)주관 검단스마트시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