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016년 9월 30일(금) 영흥초등학교 대강당에서에서 「KOEN 드림키움 2016년도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1997년 이래로 20년째 시행되고 있는 영흥본부 대표적인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으로서 올해 학자금은 초등학생 221명을 포함하여 561명에게 3억 360만원 지급되었으며, 1997녀부터 올해까지 총 7,946명에게 51억 2천만원을 지급했다.
영흥본부는 지역 학교에 학자금 지급 뿐만 아니라, 하계 해외 어학연수 및 동계 영어캠프, 학교 환경개선 사업, 간식비, 방과후활동 강사비 및 특별활동비 지원을 통하여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 여건이 부족한 영흥면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연순 영흥초등학교장은 "KOEN 드림키움 육영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 여건 안에서 경제적 부담없이 학습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KOEN 드림키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부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육영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