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구청에서 남동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3분기 정기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179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으며, 민방위교육 통일안보 분야 강사이자 탈북 군인 출신인 김정아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 관련이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복무를 관리할 계획이며, 복무점검 및 상담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