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중한 국제 문화 창신 연맹 비서장 겸 중한 창신 중심 주임 최위(崔伟)는 역삼동에 위치한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 'K-Art School'과 공동 업무협약 및 중국에서의 케이팝 교육 및 예술 발전 계약을 위한 협약을 2016년 9월 13일 체결 했다.
사드의 영향을 받아 문화교류가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다가오는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대비한 문화 교두보를 돈독히 하기 위한 민간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추석 연휴 기간 중에"한류 교육센터인'K-Art School(이병철 대표와 박영호 총괄이사)'과,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주임 최위(崔伟)가 중국 연예/인재 육성을 위한 향후 교육 진행과 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9월 13일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치코 미디어 최장근 대표, 중한국제문화창신연맹(中韩国际文化创新联盟) 비서장 겸 중한창신중심(中韩创新中心) 주임 최위(崔伟), 제이나인 엔터테인먼트(K-Art School) 이병철 대표, 박영호 총괄이사 / 자료제공 치코 미디어 (Chi-Kor media)
이번 협약식에 참가 후 최위(崔伟)는 중국으로 돌아가며 "현재 중/한 문화 오락 산업 교류 부분에 있어 무분별하고 저급 상업 주의 적인 일방적인 교류를 배제하고 2017년 중/한 수교 25주년을 맞이 하여 상호 간 실제적인 교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