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서구의회 전옥자의원(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서구지역 초등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단 20여명과 함께 신동근(더,서구,을)국회의원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 교육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전옥자의원(복지도시 부위원장)은 인천 서구에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기에 신동근 의원(교문위)서구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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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문위 추경예산편성에 누리예산, 우레탄 운동장, 교원에 대한 통합관사 등을 의결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아이들의 쾌적한 냉․ 난방 제공을 위해 일선 학교전기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공동결의 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학교를 방문해 급식, 방과 후 활동, 학교 앞 교통안전 문제 점검과 대책을 모색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 의원은 초등학교 학운위 협의회 회장단 여러분들이 주신 학교 안전문제, 환경개선, 방과후 문화활동, 급식 질 개선 등 학교현장의 시급한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도록 분주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차곡차곡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서구에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함께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서구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옥자 서구의원(더,복지도시 부위원장)은 지난 6.20 서구 가좌1동에 봉화초등학교가 기존의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가좌동 원도심 지역교육의 중심축 역활을 맡고 있는 현실을 인천교육청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학부모의 간담회 한번없이 봉화초등학교를 폐교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봉화초등학교 폐교 결사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