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명절을 맞아 관내기업들과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7일 구청광장에서는 이흥수 동구청장과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가 기업체 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한 20kg 쌀 335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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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서재영 현대제철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구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뜻을 담아 생필품 250세트를 전달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을 마련해 준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제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많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