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8월 29일부터 시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대 1,000원 건강 밥상 시식을 위해 9월 2일(금)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야코브 샤마시 경제부총장, 매트 앨런 전략기획부총장, 이민카우 경제부총장보 등이 인천대를 방문했다.
조동성 총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부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대학 주요 현황 및 2학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0원 건강 밥상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간담회 이후에는 부총장 일행단과 생활원 식당을 직접 방문하여 1,000원 건강 밥상으로 조식을 나누며 양 대학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 8월 29일부터 조식을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학업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야채 중심의 고품질이면서도 저렴한 1000원 건강 밥상을 제공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