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8월 30일(화) 영광 대마중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대전에 위치한 아인벤처스에 석재준 대표를 초빙해 “지식재산권 기초”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의 발명 교원들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IP 교육을 통해 제대로 된 발명교육을 이끌어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수정 담당자(영광 대마중학교)는 “지식재산으로부터 열악한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아이들도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교육사업이 지원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남지식재산센터는 도민들과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아이디어 창출 촉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