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렛츠런(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은 12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광명시 불교연합회 주최로 박승원 경기도의회 의원, 각계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문화공감센터 내 노래교실 회원과 강사가 노래 부르는 공연(사진)을 통해 400여명의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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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광명문화공감센터가 철산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월 1회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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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렬 센터장은 “주 업무인 경마 시행 외에도 문화의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며, “광명문화공감센터에서는 운동종목, 어학교실, 음악교실 등 모두 23개 종목에 1,100명의 수강생이 활동하는 엄청난 규모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렛츠런은 문화예술 분야에 중점 투자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