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대표축제인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송도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대표 조윤영)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8월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인천관광 블로그 및 SNS에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사전 홍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 방법은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친구를 맺고, 락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의 추천 관광지를 해당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달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1일(목)이며, 추첨을 통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 1일 입장권 2명(1인 2매),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이용권 5명(1인 2매), 인천시티투어 버스 탑승권 10명(1인 2매), 모바일 음료 교환권 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6월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과 첫 번째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한 것에 이어,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되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 현장에서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과 함께 두 번째 공동 프로모션인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사의 인스타그램을 모두 구독한 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스파클링 와인 교환권 300장’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바&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공사는 락페 현장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티투어 릴레이 이벤트 홍보를 위해 스피드 퀴즈와 인천관광 주요 관광지를 맞추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인천관광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송도의 랜드마크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 최고층에 있는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과 함께 로맨틱로드 송도코스를 홍보하고, ‘파노라믹65’ 다이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인천 내 대표 관광자원을 발굴, 홍보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주섬주섬 음악회, 인천K-POP콘서트 등 축제와도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인천 대표 축제인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관객들이 축제뿐만 아니라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티투어, 오크우드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