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지난 7월 27일(수) 대곶면에서는 청소년 지도위원, 면 직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곶중학교 인근 대곶사거리 근처 술집과 노래연습장,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하여 관련 업주에게 청소년 고용금지안내 리플릿을 전달했다.
이번 지도․단속에 참가한 대곶면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환경에 지내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여 바른길로 인도해야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