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지부장:김종해)는 성남지역 차세대 무용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제19회 성남창작무용제를 오는 7월 13일(수)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는 무엇을 꿈꾸며 사는가?’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한국무용 창작 작품으로 Project Y 무용단 대표 이윤주의 안무로 『드리머』를 무대에 올려 진정한 꿈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