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새마을지도자운양동협의회(회장 이종운)에서는 지난 7~8일 이틀간 관내 도로변 및 마을길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 11명은 나진교~검은다리사거리, 김포대로1216번길 도로변, 대촌․발산 마을길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도로 이용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홍기선 운양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잡초를 제거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강신도시 관문으로서의 깨끗한 운양동 이미제 제고를 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