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최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안4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85가구에 온누리 상품권과 백미 20kg 등 85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기부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김갑렬 센터장은 “한국마사회는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마수익금을 사회 환원하고 있다”며, “후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안11단지에 거주하는 김 모 할머니(67)는 “꼭 필요한 쌀을 경제도 어려운데 이렇게 받게 돼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조봉자 하안4동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한국마사회 광명센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