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일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4월부터 남부경찰서와 연계,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꿈드림은 남부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인 ‘경·청의 동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20여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현재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120여명이 참여했다.
꿈드림은 지역 사회의 여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