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북구도서관(관장 김창수)은 2016년 신규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 프로그램 「징검다리」를 운영하고 있다.
「징검다리」는 지역주민의‘문화 사랑방’역할을 지향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운영방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공,사립 작은도서관 6관을 모집하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도서관의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도서 226권을 선정하여 기증하였다.
앞으로도 북구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을 선도하고 상생할 수 있는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인천시민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