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진천군보건소(소장 김달환)가 오는 12월까지 실시하고 있는『중풍!! 한방으로~ 날리자』한방 중풍예방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방 중풍예방교실은 중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중풍예방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중풍예방교육 및 한방기공체조로 예방지식을 알리는 한편 전조증상 및 중풍발생 시의 응급처치요령 등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상체질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한의약 식이요법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방의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