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 인천 남구 관교동 주민센터가 민원실에서 ‘생활도예 및 서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7월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주민자치센터 생활도예반과 서예반 수강생 30여명이 제작해온 접시, 컵, 화분, 화기,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도예작품 80여점과 한문서예, 문인화 등 서예작품 20여점 등 총 100여점이 전시됐다.
조만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