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 남구 용일자유시장이 용현1·4동 지역공동체의 핵심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일자유시장 시장번영회는 지난 28일 용일자유시장 내 마당에서 지역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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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에는 문한주 용현1·4동장을 비롯해 ‘공유공간 팩토리얼’ 청년네트워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갑성 용일자유시장 상인회장은 “시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 공가실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면서 용일자유시장은 자연스레 이름이 알려졌고 매력에 빠진 여러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하면서 활기차고 재미난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