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2016년 양천구평생학습우스프로그램으로 양천구 내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정서지원프로그램 “하늘빛 나눔교실”이 선정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어르신의 여가·정서지원프로그램으로 집단프로그램(레크레이션, 미술·원예), 문화체험프로그램, 우울증 사전·사후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어르신들은 ‘하늘빛 나눔교실’을 통해 정서적 안정 도모,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으로 삶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어르신 행복지수 향상, 또한 여가시간 활용 및 또래집단과의 유대관계를 통한 삶의 활력을 얻게 될 예정이다.
금일 6월 15일(수)에 실버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총 21회기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