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광명여성미술협회(회장 장은진)는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 후원으로 17~23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명여성미술협회는 2013년에 창립해 현재 회원수는 100여명이며, 올해에는 ‘이웃돕기 특별전’을 통해 작품을 현장에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판매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전달하게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갑렬 센터장(사진 오른쪽)은 “주 업무인 경마 시행 외에도 문화의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며 “운동종목, 어학교실, 음악교실 등 모두 20여 과목에 회원수 2,000명의 엄청난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앞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한국마사회는 문화예술 분야에 중점 투자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