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45개국 1천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4회 FIG 세계 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재난안전, 대회홍보, 청소, 교통, 가로정비, 위생 등 10개 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지난 9일 한태일부구청장 주재로 개최했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을 하고, 대회기간 중 많은 구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세계 최고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면서 열띤 응원을 하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