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6월 10일(금) 영흥면 유관기관장 및 영흥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본부로 초청해 참조기 치어 5만미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냉각수의 유용성과 청정성을 널리 알리고 갈수록 고갈되어 가는 수산자원 보호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견고히 하고자 마련했으며, 영흥본부는 2008년 어패류양식장을 준공 한 이후 매년 2~3회에 걸쳐 조피볼락, 민어, 참조기 치어 및 전복 치패 등을 인근해역에 방류해 왔다.
한편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패류양식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고품종 치어, 치패의 대량생산 및 무상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