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가 오는 6월30일까지 실버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했다..
지난 26일 시작한 실버댄스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주 동안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실버댄스교실은 만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실버댄스교실은 관절염, 요통 등 만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우울·스트레스가 쌓인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실버댄스가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치매예방, 삶의 질 향상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